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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티티엘뉴스] 20년 경력의 여행사 대표가 말하는 나만의 여행

2021-04-29

[티티엘뉴스] 여행을 못가는 시대. 20년 경력의 여행사 대표가 코로나19로 본의아니게 안식년을 가지게 되면서 지난날 자신의 여행을 회고하는 책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를 펴냈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유럽인들의 여행 트렌드를 익힐 수 있던 박윤정 민트투어 대표는 귀국 후 2002년 여행사 민트투어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맞춤 여행에 뛰어들었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제한되자 많은 이들처럼 박 대표 역시 그동안 해온 자신의 여행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됐다. 이번 책을 펴내게 된 것도 기억에 남은 아련한 여행들을 떠올리며 여행 없는 시대에 여행책을 내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저자 박윤정 민트투어 대표

 

트레킹, 크루즈, 동유럽, 서유럽의 낭만적인 뮤직페스티벌은 여행의 목적과 특성 면에서는 확연히 다르지만, 그래서 누구나 한번은 꿈꿔온 여행이다.

 

20여 년 간 수많은 곳을 여행한 박 대표가 써내려간 세계 곳곳의 다양한 테마의 여행기를 읽다보면 코로나19로 떠날 수 없는 여행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다. 지구 반대편 파타고니아로 날아가 트레킹을 할 수도 있고, 다른 페이지에서는 동유럽과 서유럽의 오랜 전통의 낭만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즐길 수도 있다. 리버크루즈로 유럽의 도시들의 진면목을 만끽하거나 오션크루즈로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바다에서 휴양을 해볼 수도 있다.


책 제목을 '나도 한번은;이라고 했지만, 코로나19가 아니었어도 보통 사람들이 선뜻 여행길에 나서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마음 깊이 나를 부르는 곳을 정하게 되면, 현실의 여건들을 잠시 밀쳐두고여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가 일반적인 여행서와 다른 점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꿈꾸는 모든 테마 여행을 한 권에 빼곡하게 담았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행 정보가 따로 있지 않다.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니 필요하면 누구나 더 자세한 여행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꿈꾸는 여행의 실체를 아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의 걸음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가슴속에 여행에 대한 나의 꿈이 구체화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박윤정 지금 | 트라이브즈 펴냄

2021년 4월 20일 | 368쪽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티티엘 뉴스>

http://www.ttlnews.com/article/life_culture/9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