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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news 2 day] 여행을 상상해 봐요···민트투어 박윤정의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

2021-05-04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사진=민트투어]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민트투어가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라는 특별한 여행서를 출간했다. 가이드와 정보를 위주로 하는 일반 여행서와는 달리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 3가지를 주제로 떠나는 세계 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내가 여행을 하는 것처럼 상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때문에 여행서임에도 여행에 관한 정보 가이드는 많지 않다.


저자는 여행사 민트투어 대표이며 여행가인 박윤정. 그는 프랑스 유학 이후 20여 년 동안 수많은 곳을 여행했다. 이름도 생소한 파타고니아로 날아가 트레킹을 하고, 동유럽, 서유럽의 오랜 전통의 낭만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고, 리버크루즈로 유럽의 도시들의 진면목을 만끽하고, 오션크루즈로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바다에서 휴양을 한다. 이러한 그의 여행이 녹아 있는 책이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 베스트셀러 칸에 오른 '나도 한번은 트레킹, 페스티벌, 크루즈'[사진=민트투어]

 

여행에 필요한 것은 쉼, 그리고 신기함을 느끼며 리프레시하는 것이다. 트레킹은 자연과 교감하며 쉼, 페스티벌과 크루즈는 인간과 교감하며 쉼과 즐김이 들어 있따.


코로나 시대에 과거 여행사진을 뒤적이며 그떄는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가고 싶은 그 여행을 테마와 함께 상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다리며 나중의 여행을 기획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박윤정은 2016년부터 세계일보 문화면에 여행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유튜브 여행 채널 'MINTTOUR'를 열었다. 콘텐츠가 있는 여행을 위해 지금도 새로운 여행을 개발하고 있다.


casper@new2day.co.kr


<news 2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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